수능 일주일 전 수험생 지침 사항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도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짧게는 고등학교 3년, 길게는 초등학교부터 장장 12년간을 달려온 레이스가 단 한번의 시험결과로 판명이 나기에 긴장도 많이 날 겁니다. 수능을 일주일 남겨둔 지금 시점에서 챙겨야 할 것과 마지막 관리에 대해 팁을 드리며,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응하시길 바랍니다.

 

수험생 유의사항 바로가기

 

1. 학습 점검

1. 학습 점검

수능 일주일을 앞둔 지금 시점에는 새로운 문제를 풀어보는 것보다는 풀어본 문제를 복습하고, 3월, 9월에 시행된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를 다시 한 번 검토해야 합니다. 모의평가에서 틀렸던 문제는 오답노트를 통해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어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며 당시 오답 문제가 출제된 의도는 무엇인지, 관련 개념과 연관된 내용은 무엇인지 숙지해야 합니다.

수학 영역은 배점이 높은 고난도의 문제를 다시 한 번 풀어보는 것이 좋으며, 오답률이 높은 유형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영역은 EBS 교재에 나와있는 문학작품들의 내용 및 개요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비문학 지문과 문법 문제의 개념들을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영어영역은 EBS 교재에 나온 어휘들을 점검하는 것이 좋으며, 듣기평가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이어폰이 아닌, 스피커를 이용하여 매일 듣기 평가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시험장 환경과 동일한 상황을 마지막 점검 하도록 합니다.

탐구 영역은 본인이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단원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것이 좋으며 그림, 도표, 사진 등 단서가 되는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일주일 전 체크리스트

2. 최상의 컨디션 몸 만들기

 주말의 하루 정도는 살짝의 휴식 시간을 가져 체력을 온존하고 차분한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마음가짐 다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체력∙멘탈적으로 건강해야 당일 제 컨디션이 나오며, 식단 또한 특별한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 말고 나에게 잘 맞는 평소의 식단으로 평소처럼 서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당일에는 추운날씨가 빈번하였습니다. 일교차가 커진 날씨를 대비하여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고, 독감 및 코로나19에 대비하여 개인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합니다.

 

3. 취침시간 관리

 수능 일주일전에는 무리하게 늦게까지 학습하는 것보다 수능 당일의 시간에 맞추는 연습으로 6~7시간 정도의 수면을 유지하면서 충분히 마음가짐을 다지면서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

4. 식사, 간식 조절

수능 전 일주일 동안 음식 때문에 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고, 식사량과 간식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음식에 예민한 학생들이라면 수능 때 먹을 도시락을 수능 전날 미리 한 번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수능 화이팅

5. 수능 전날 준비사항

 1)준비물 : 시험 당일 가져갈 준비물을 미리 가방에 챙겨놓는 것이 좋습니다.

• 필수 준비물 : 수험표, 신분증
• 필요한 준비물 : 학습 자료, 아날로그 시계, 도시락, 물, 화장지, 마스크 등(특히 모든 전자기기를 챙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휴대폰의 경우 챙겨야 한다면,1교시 시작 전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반납 후 시험이 끝나고 받도록 합니다.)

2)복장

복장은 편한 복장으로 하며, 입고 벗기 편하도록 지퍼가 달린 옷을 여러 벌 입는 것이 체온조절에 유리합니다.보통은 평소에 입던 교복을 많이 입고 오지만,자신에게 편한 복장이면 특별히 상관은 없습니다.

 3)교통편

수능 당일 아침, 차가 막히는 것을 고려하여 집에서 시험장까지 걸리는 시간과 경로를 미리 파악하여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지침 바로가기 

​

 

​

 

 

 

 

함께 보면 좋은 글

 

 

2024년 수능 수험생 수험표 할인혜택 정리

수능 응원 선물, 수험생 간식 추천

대한항공 항공권 당첨 이벤트(항공의 날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