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입국 필수 전자 세관신고서ECD 사전 작성방법

인도네시아 발리 입국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전자 세관신고서(ECD)를 작성해야 됩니다. 등록 후 바로 QR코드가 생성되며, QR코드 이미지를 저장해 두었다가 발리 입국 시 제시하시면 됩니다. 발리는 출입국 카드를 별도로 작성하지 않기 때문에 출발 시 여권과 왕복 항공권만 미리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발리 덴파사르 공항 도착 후 도착비자를 현장에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출국 전 발리 도착 3일 전에 전자 세관신고서는 미리 작성이 가능하며 프린트 또는 QR코드를 캡처해서 보여주면 됩니다.

 

인도네시아 전자세관신고서 작성 바로가기

인도네시아 관세청

 

1. 발리 전자 세관신고서ECD 작성 단계

   #세관신고는 가족 중 대표 1인이 등록, 반드시 영어로 작성하면 됩니다.(수화물 관련 정보 입력 시 가족 포함 총수량 입력하시면 됩니다.)

  1) 승객 정보 입력( 이름, 국적, 생년월일, 여권정보, 도착일 및 숙박정보 등 )

  2) 부가 정보 입력( 수화물 정보 : 위탁, 기내, 가족수 )

  3) 물품정보 입력( 90일 미만 체류하는 외국인은 필수 등록 항목 아님 )

  4) 전자기기 신고 입력( 90일 미만 체류하는 외국인은 필수 등록 항목 아님 )

  5) 동의 후 QR코드 발급

 

2. 전자 세관 신고서ECD 작성 방법

  1) 승객 정보 입력 

2)  부가정보 입력

3) 물품정보 입력 (해당사항 없으니, 다음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4) 전자기기 신고 입력 ( 해당사항 없으니, 다음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5) 동의 후 QR코드 발급

 

발리 세관신고서는 출국 2일 전에 미리 작성 후 발급한 QR코드를  캡처한 후에 만일을 대비해 프린트 1장 준비하시고, 도착 시 수하물 찾고 나올 때 보여주시면 됩니다. 작성은 상기와 같이 매우 간단한 편이며, 5분 정도면 작성이 가능합니다.

전자 세관 신고서는 가족 중에 대표로 1명만 작성하면 됩니다.

 

발리

도착비자 / 전자세관신고

 

상기 언급한 것처럼 발리에 입국하려면 도착 비자가 필요합니다. 다른 국가와는 달리 출발전 사전에 발급받을 필요가 없으며, 덴파사르 공항 도착 후 현장에서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미리 한국에서 사전에 전자 비자(E-VOA)를 발급받는 방법이 있으나, 전산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안전하게  도착 후 입국 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비용은  50만 루비아, 한화 약 5만원 정도이며, 현금(달러, 루피아, 한화) 카드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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