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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생활 정보

문화누리카드 혜택확대 및 9월,10월 공연할인 정보

by 원프로플러스 2023. 9. 19.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입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카드 형태인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로 제공이 됩니다.  통합문화이용권은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으로, 카드 형태인 문화누리카드로 제공되며 1인당 연간 11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추가 예산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금 증가 및 문화공연 할인 행사 추가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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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1. 문화누리카드 혜택 확대

 현재 연간 11만원의 지원혜택이 내년에는 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이 연간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18% 인상된다고 합니다. 내년 문화누리카드 정부 예산안이 올해 대비 295억 원(14%) 증가한 2397억 원으로 편성되었고, 예산안이 확정되는 경우 시행이 될 예정입니다.

 

2. 문화누리카드 국립예술단체 적용 추가

그동안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부 기관에서 공연 관람권 할인 혜택을 제공해 왔습니다.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누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1개 국립예술단체와 공연시설이 관람권 할인 서비스 제공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2023년 9월 문화누리카드 할인 제공 '11개 국 ·공립 공연단체 및 공연장>

예술의 전당, 국립정동극장, 서울예술단, 국립중앙극장, 국립극단, 국립오페라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국악원,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3. 문화누리카드 9~10월 공연 할인 프로모션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극단, 국립중앙극장 등 11개 국립예술기관과 협력해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하반기 공연 관람권을 할인해 제공한다고 합니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주요 공연은 ▲국립중앙극장의 심청가(9. 26~10.1) ▲국립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라(9.21~24) ▲국립극단의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11.30~12.25)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12. 9~25) 등입니다.

특히 국립정동극장은 뮤지컬 쇼맨(9.15~11.12) 등 올해 연말까지 주최하는 6개 공연 모두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1만 원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연안내

국립오페라 <라 트라비아라> 인터파크 티켓 바로가기

 

뮤지컬 <쇼맨> 인터파크 티켓 바로가기

 

국립극장 <심청가> 티켓 바로가기

 

모든 공연은 예매 후,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 및 신분증을 필수로 확인하니,이 점 유의하시고 꼭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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