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먹태깡은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00만 봉 이상 판매되며 새로운 '깡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재 유통점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큰 인기이며, 품귀현상으로 중고거래 앱에서 웃돈거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동네마트나 편의점 여러곳을 직접 발품을 팔아도 그어디에도 찾을 수 없어, 이미 제2의 허니버터칩, 제2의 포켓몬빵이 되었습니다.
1. 품귀현상 벗어나는 시기
먹태깡 제조사인 농심은 생산량을 꾸진히 늘려보겠다는 방침입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주부터 생산량을 30% 늘렸다"며 " 다음달부터는 부산공장 내 타 스택 생산라인을 이동해 먹태깡 생산에 집중, 생산량을 1.5배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먹태깡을 파는 곳은 CU, GS25, 농심몰 등이며, 앱을 이용하면 재고조회가 가능합니다.
농심몰 매일 오전9시 오픈
1회구매가능 수량 4봉
=>매일 빠르게 소진되기에 9시 정각에 광클이 필요합니다!" 썸네일
*편의점 어플 재고조회
포켓CU어플, 우리동네 GS어플 로 각 지점마다 재고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열풍은 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시의 SNS에 먹태깡 사진을 올리고 "먹어봐라"라는 글을 남겨, 그 열풍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먹태깡은 농심이 지난달 22일 야심차게 선보인 여섯 번째 깡 스낵입니다. 먹태 맛에 청양마요 맛을 첨가해 중독성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초기 반응은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출시 열흘 만에 농심 공식몰에서 매진됐고,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에서는 수요 과다로 한때 발주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당근마켓을 비롯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먹태깡 1봉(1700원)을 4000~5000원, 3봉을 1만원에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수시로 올라오며 이는 희귀 명품 아이템이나 한정판으로 나오는 제품이 아닌 아닌 ‘과자’에도 웃돈거래가 이뤄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선풍적인 인기로 인해 아직 맛을 보지 못한 분들이 많으실꺼라 봅니다. 하지만 식품의 인기와 품귀현상은 이전 사례처럼 장기간 오래가지는 않는 특수성이 있기에 농심사에서 생산량을 최대한 늘리고, 효율적인 유통을 높인다면, 대중화되는 시기는 곧 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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